이중바닥재는 1960년대 인텔리전트 빌딩, 데이터센터, 오피스 등 전자기기를 많이쓰는 공간에서 전자기기와 전선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배선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효율적 배선시스템, 공간설계로 업무환경을 쾌적하고 여유롭게 하는 기능에 그치지않고 또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기를 환기시키기도 하며, 정전기를 방지하고, 무거운 기기들의 하중을 재배치하는 등 수많은 특장점을 지니도록 개량,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 용도도 초기의 클린룸, 대형 인텔리전트 빌딩, 데이터센터, 연구시설에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러 일반 전산시설, 업무시설, 교육시설,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까지 다양한 공간에 활용되어지고 있으며 용도에 따라 상판마감재(데코타일, 전도성타일등)가 붙어서 한제품으로 출시되는 악세스플로어 상판 마감재가 없이 알판으로 출시되는 OA플로어 등으로 구분되며 제작 시 사용되는 원료에 따라 스틸판넬, 스틸콘크리트판넬, 우드판넬, 황산화칼슘판넬 등으로 구분됩니다.